TKG휴켐스, 일본 특수 플라스틱 기업 야소지마 인수 예비입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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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휴켐스, 일본 특수 플라스틱 기업 야소지마 인수 예비입찰 참여

코인개미 0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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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휴켐스가 일본의 특수 플라스틱 제조사인 야소지마의 경영권 인수에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 TKG태광(전 태광실업)의 자회사인 TKG휴켐스는 최근 야소지마의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소지마의 전체 기업가치는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기능 고분자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야소지마는 고성능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제조하여 자동차, 항공우주, 의료, 로봇, 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 활용되는 부품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TKG태광이 소재산업으로의 확장 및 신사업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TKG태광은 1980년 박연차 회장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주로 신발류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는 OEM·ODM 기업이다. 최근 TKG휴켐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인 제이엘켐 지분 50%를 인수하고, 국내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솔믹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 솔믹스의 인수가격은 약 5000억원으로 추산되며, TKG태광은 연간 매출을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TKG태광은 2023년 3월 말 기준으로 약 1조6000억원에 달하는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현금성 자산은 약 2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TKG휴켐스가 야소지마 인수에 대한 재정적인 여력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낸다. 새로운 투자 기회를 통해 실적 성장을 이루려는 TKG태광의 의도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이번 야소지마 인수 추진은 일본의 첨단 소재 산업에 대한 진출 시도를 나타내며, TKG태광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부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TKG태광은 야소지마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또한 국내 제조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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