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DC 송금 점유율 1위 기록…중국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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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DC 송금 점유율 1위 기록…중국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코인개미 0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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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서클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C가 올해 글로벌 송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43.7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rwa.xyz에 따르면, 2023년 들어 지난 20일까지 스테이블코인 송금 총액은 20조8485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USDC가 9조1136억 달러를 차지했다. 같은 시기에 시가총액 1위인 테더(USDT)는 7조7888억 달러로 전체의 37.35%를 기록하고 있다.

USDC는 특히 2월과 6, 7월을 제외한 대부분의 월에서 송금액이 더 높았다. 이달 들어 USDC는 1조4억 달러, USDT는 8347억 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USDT는 시가총액에서 61.75%를 차지하는 반면, USDC는 24.59%에 그쳐, 두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점유율 차이는 상당히 크다. 특히, USDT는 주로 미국 외에서 가치 저장소로 사용되지만, USDC는 미국 내에서 거래 통화로 더 많이 이용되는 경향이 있다.

서클이 발행한 USDC는 규제에 유리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와 코인베이스 페이에서 USDC 결제를 도입했다. 또한,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불리시는 자금 모집을 대부분 USDC로 진행할 정도로 일반적인 거래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이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위안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 중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이달 말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정책을 보완하기 위한 '위안화 국제화 로드맵'을 승인할 계획이다.

이 로드맵은 글로벌 시장에서 위안화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표를 포함하며, 인민은행 및 관련 규제기관의 책임과 위험 예방 지침도 담고 있다. 결론적으로, 미국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USDC의 성공은 글로벌 금융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중국과 같은 타국의 정책에도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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