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의 힘, M&A를 통한 스몰딜 전략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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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의 힘, M&A를 통한 스몰딜 전략의 부상

코인개미 0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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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A(인수합병) 시장에서는 강소기업을 인수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스몰딜 전략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단일 대기업에 의존하기보다는 수백 개의 소규모 사업체를 소유하여 높은 자본 수익률(ROIC)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벤처 투자와 관련된 전통적 접근방식과 달리, 스몰딜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들은 고착된 대기업보다는 영업현금흐름이 양호한 강소기업들을 연속적으로 인수해 나간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을 순환적으로 늘리면서 동시켰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콘스텔레이션소프트웨어는 이러한 강소기업 인수 방식을 통해 지난 20년간 주가가 250배 상승하며 시가총액 90조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처럼 강소기업의 인수는 단기적인 수익 창출보다는 시장 내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여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적으로, 이 과정에서 ROIC를 중요 지표로 삼고 있다. 캐나다 콘스텔레이션소프트웨어의 경우, 연평균 10% 대의 ROIC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영진의 보너스와 투자 결정이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영국의 할마와 스웨덴의 인두트레이드처럼 작은 기업을 지속적으로 인수하여 성장해온 사례도 있다. 할마는 특정 분야에서 틈새시장을 점유한 기업들을 타겟으로 하여 세계적인 시장 lider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러한 기업들은 인수 후에도 인수기업에게 자율성을 주며, 네트워크와 경영 노하우를 활용해 경영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일본에서도 이러한 덴마크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NGTG(Next Generation Technology Group)와 같은 기업들이 중소 제조업체를 인수하면서 사업 모델 구현을 시도하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도 강소기업을 향한 M&A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리버티랩스와 같은 스타트업들이 NGTG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이 시장 진입 시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로는 중소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금리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현재 한국의 중소기업 DTD(대출금리)는 약 7%로, 일본의 2%대 금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일본과 한국에서 강소기업을 모아가는 전략의 성공 여부는 향후 시장의 동향에 주목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과연 이들이 군소기업들의 가치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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