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서울역 이마트타워 인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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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 서울역 이마트타워 인수 예정

코인개미 0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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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이 서울역에 위치한 우량 오피스인 이마트타워를 인수할 예정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은 이마트타워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BNK자산운용을 선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매각은 젠스타메이트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가 주관하고 있다.

매각 입찰에는 BNK자산운용 외에도 NH리츠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KB부동산신탁 등 다양한 투자 기관들이 참여하였다. BNK자산운용은 BNK금융지주의 자산운용 계열사로, 최근 서울 내 우량 오피스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BNK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 여의도 현대차증권빌딩의 매각 입찰에도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현대차증권의 우선매수권 행사로 인해 인수는 무산됐다. 그러나 이번 이마트타워 매각 입찰에서는 3.3㎡당 3000만원대 중반, 연면적 환산 기준으로 총 3600억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여 우선협상권을 따냈다.

이마트타워는 2007년에 준공된 대형 오피스로, 서울 중구 세종대로7길 37에 위치해 있다.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3만4173㎡에 달하며, 현재 국내 유통 대기업인 이마트가 전체 면적의 약 98%를 임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타워 인근에는 금융사 신사옥들이 잇따라 세워지고 있으며, 서울역 복합개발 프로젝트들도 진행 중인 지역으로 호재가 다양하다. 이마트의 임대차 계약 만기는 2033년 2월까지로, 매입 전 다수의 원매자들이 이 자산에 대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타워의 매도자인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20년에 ARA코리아자산운용으로부터 2520억원에 이 자산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매각이 이루어진다면 BNK자산운용은 서울의 주요 오피스 시장에서 더욱 그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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