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완화장치(VI)란 개별 종목의 체결 가격이 일정 범위를 초과할 경우,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2분 동안 단일가 매매가 진행되며, 추가 30초의 임의 연장 기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VI가 발동된 종목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발동 종목 중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정적 VI로 66,300원의 기준 가격에 73,000원(+10.11%)의 발동 가격으로 설정되어, 시가 대비 +10.61% 상승하며 12:57:08에 발동되었습니다. 그 외 제닉(123330)은 정적 VI로 25,000원의 기준 가격이 22,500원(-10.00%)으로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10.36%의 시가 대비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발동 시간은 12:55:55로 12:58:11에 해지되었습니다.

이어지는 휴맥스홀딩스(028080)는 정적 VI로 1,845원의 기준 가격이 2,030원(+10.03%)으로 발동 되었고, 12:53:54에 발동되어 12:56:22에 해지되었습니다. 신테카바이오(226330)의 경우는 동적 VI로 총 4회의 발동이 기록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12:48:34에 4,010원(+6.08%)으로 설정되었고, -8.45%의 하락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심텍홀딩스(036710)와 같은 정적 VI의 경우, 12:45:39에 발동되어 4,630원의 기준 가격에 4,165원(-10.04%)으로 하락하며 -1.07%의 시가 대비 등락률을 보였습니다. 나이벡(138610)도 동일한 정적 VI로 발동되어 36,500원에서 40,150원(+10.00%)으로 상승하며 +11.22%의 시가 대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새로운 발동 종목으로 팸텍(271830), 육일씨엔에쓰(191410), 율촌(146060), 싸이토젠(217330), 삼현(437730), 플레이위드(023770), 한스바이오메드(042520),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 로보로보(215100), 프리엠스(053160), 앤씨앤(092600), 티엘비(35686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종목마다 발동 횟수와 해지 시간 등이 다르게 기록되어 있어, 투자자들은 각 종목의 특성과 시장 동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변동성완화장치는 급격한 가격 변동을 완화하여 투자자의 리스크를 줄이는 데 필요한 장치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