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디파이 시장 규모 사상 최대…코인베이스 USDC 기반의 대여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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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디파이 시장 규모 사상 최대…코인베이스 USDC 기반의 대여 서비스 런칭

코인개미 0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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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의 크기가 사상 최대에 도달했다. 19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현재 디파이 예치 자산 규모(TVL)는 2524억200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디파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로 기록됐다. 디파이 시장은 테라·루나 사태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으나, 그 이후로 빠르게 회복하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시점에 비해, 2022년 4월의 TVL 1876억6300만 달러에서 약 34.51% 증가한 수치이다.

디파이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경에는 시장의 성숙도가 있다. 최근에는 규제 환경의 변화 덕분에 그동안 디파이 진입을 망설이던 주요 기업들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디파이의 성장과 자금 유입에 따른 과도한 이자율도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정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18일(현지시간) USDC(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를 대여하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디파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디파이 프로토콜인 모포(Morpho)와 협력하여 제공되며, 고객은 코인베이스 플랫폼에서 손쉽게 자산을 대여하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만 제공하던 코인베이스가 최신 서비스로 USDC 대여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코인베이스와 모포는 고객이 제공한 USDC를 대출받고자 하는 이들에 따라 이율을 정하는 스마트 계약 구조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투명한 프로세스는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금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파이 시장 전체가 성장함에 따라, 가상자산을 대여했을 때 발생하는 이자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AAVE와 같은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에 따르면, USDT를 대여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연 이율은 약 5.12% 정도로 나타나며, 이는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과거 테라에서 제공했던 약 20%에 비하면 상당히 낮아진 수치이다.

전 세계 디파이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대여 서비스의 참여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파이의 성장은 금융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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