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키트루다 큐렉스' FDA 품목 허가에 따라 주가 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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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키트루다 큐렉스' FDA 품목 허가에 따라 주가 7% 상승

코인개미 0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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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 큐렉스'의 품목 허가를 받은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50분 기준으로 알테오젠의 주가는 전일 대비 3만4500원(7.30%) 오른 5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에는 11.95%까지 급등하여 52만9000원에 도달하기도 했다.

이번 주가 상승은 알테오젠의 파트너인 머크(MSD)가 FDA로부터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인 '키트루다 큐렉스'에 대한 품목 허가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키트루다 큐렉스는 알테오젠이 개발한 SC 제형 전환 플랫폼 'ALT-B4'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제품으로, 이 기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하여 정맥주사(IV) 제형의 바이오 제약을 SC 제형으로 효율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키트루다 큐렉스는 기존의 IV 제형에 비해 빠른 투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IV 제형의 키트루다는 투약 시간이 약 30분 걸리지만, 큐렉스는 3주에 1회 1분 또는 6주에 1회 2분이라는 두 가지 투약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환자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키트루다 큐렉스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을 경우 알테오젠이 연간 1조 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엄민용 연구원은 "한국 바이오 역사의 이정표가 세워진 순간"이라며, 국내 플랫폼이 세계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적용돼 FDA 승인을 받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첫 판매 마일스톤이 알테오젠의 4분기 실적에 즉시 반영될 것"이라며 "코스피 이전을 위한 모든 조건이 완비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알테오젠의 키트루다 큐렉스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의 이번 FDA 승인 소식은 한국 바이오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만큼, 향후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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