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자산운용, TIGER 코스닥150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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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자산운용, TIGER 코스닥150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코인개미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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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150 ETF가 최근 순자산 규모 2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들어 1조9578억원이 증가하며, 순자산 규모가 약 7배로 확대된 결과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TIGER 코스닥150 ETF의 순자산은 2조2940억원에 달했다. 이 같은 성장은 투자자들로부터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 또한 7995억원에 이른다.

TIGER 코스닥150 ETF는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15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ETF는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및 소부장, 로봇 등 코스닥의 핵심 성장 산업에 폭넓게 투자하여 시장 전체의 성장성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개별 종목의 변동성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코스닥 대표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한 성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최근 한국 증시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으로의 매수세 확대가 두드러진 상황이다. 특히, 코스닥 지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000선을 회복하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성장주 중심의 투자 수요가 확대되는 것은 정부가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을 주요 정책 과제로 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정책적인 지지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코스닥 시장은 정책 수혜와 산업 구조 변화의 중심에 있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TIGER 코스닥150 ETF는 개별 종목의 변동성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코스닥의 주요 기업 성과를 포괄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전략적 투자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전망은 향후 코스닥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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