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산업 전망 개선…모건스탠리 "내년 SK하이닉스 호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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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산업 전망 개선…모건스탠리 "내년 SK하이닉스 호황 예상"

코인개미 0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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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망을 기존의 '시장 평균 수준'에서 '매력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지속적인 호황이 주요 요인은 물론, 인공지능(AI) 서버와 모바일 D램 수요 증가가 일반 메모리칩의 가격 변동성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슈퍼사이클' 보고서에서 HBM(고대역 메모리 칩) 시장의 기회가 업계 성장률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메모리 산업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로 인해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의 단기 부진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2027년경에는 반도체 시장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K하이닉스에 대해 모건스탠리는 HBM의 하방 위험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일반 메모리칩 시장은 내년에 업사이클을 경험할 것으로 진단했다. SK하이닉스 외에도 삼성전자, 일본의 키옥시아, 미국의 샌디스크가 낸드 메모리와 D램 반도체의 호황을 잘 반영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꼽혔다.

모건스탠리는 관세 이슈로 인해 현재의 반등세가 이어질 것이며, 내년에도 D램 공급 과잉 문제는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아가 낸드 메모리의 수요는 AI eSSD(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의 수요 증가로 인해 급증할 것으로 보여 공급 부족 상황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골드만삭스 또한 한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신정부가 한국 주식시장의 오랜 문제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전체 종목의 70%가 저평가된 채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피는 선진국에 비해서는 51%, 신흥국에 비해 34%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분석은 한국 반도체와 증시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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