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083650) 주가 소폭 상승하며 +3.02% 기록
비에이치아이(083650)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여 +3.02%에 달하는 46,250원을 기록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및 제철용 산업설비의 설계와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주요 제품인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보일러, B.O.P(Balance of Plant) 등을 제조하고 있다. 고객은 한국전력 및 대형 발전 사업자, 주요 건설사, 포스코와 같은 제철회사가 포함되어 있다. 최대주주는 박은미로, 지분율은 40.72%에 이른다.
최근 기업 성장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맺은 476.1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을 비롯하여 원자력 발전 BOP(균형 플랜트) 분야에서의 수주 확대 기대감 덕분에 촉진되고 있다. 해당 계약은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에 관한 것으로,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 20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이는 매출액의 1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 개선 전망이 더해져 주가 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9월 22일 기준, 비에이치아이의 개인, 외국인, 기관 등 투자자의 순매매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개인 투자자는 총 247,880주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329,076주를 순매도하며 상대적으로 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기관 투자자는 +79,349주의 매수를 기록해 긍정적인 추세를 이어갔다. 지난 5거래일 간의 공매도 정보에 따르면, 9월 22일 공매도 거래량은 41,806주였으며, 매매 비중은 3.56%로 나타났다.
비에이치아이 주가는 글로벌 LNG 복합 발전 시장에서의 강력한 위치를 확립하고 있으며, 향후 상반기 실적 발표 및 추가 수주 소식에 따라 더 큰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부의 경제적 요인과 함께 회사의 사업 전략이 잘 맞아떨어질 경우, 주가는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비에이치아이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평균 목표가는 59,900원으로 설정하고 있다. 아이비케이투자는 62,000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고, 신한투자증권은 57,800원으로 책정했다.
최근 원자력 발전소의 운전 여부 결정을 주관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회의 일정도 비에이치아이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요소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하여 비에이치아이의 시장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