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글로벌 니코틴 사업 진출 및 주주환원 확대 발표…목표가 상향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KT&G, 글로벌 니코틴 사업 진출 및 주주환원 확대 발표…목표가 상향

코인개미 0 69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KT&G가 미국의 알트리아와 협력해 스웨덴 니코틴 파우치 기업 ASF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글로벌 니코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LS증권은 KT&G의 목표 주가를 기존 17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인수는 총 2600억원 규모로, KT&G가 51%의 지분을, 알트리아가 49%의 지분을 투자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KT&G는 약 1600억원을 출자하며, 이 자금은 보유 중인 현금과 올 상반기에 발행한 외화 사채 약 4000억원에서 조달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신사업 진출은 KT&G의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KT&G는 특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도 발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26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로 인해 올해 연간 총주주환원규모는 약 1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전체 주주환원율은 10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당 배당금(DPS) 또한 전년 대비 600원 인상하여 6000원으로 설정했다.

KT&G의 이러한 조치는 주주 환원과 함께 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해외 시장에서 평균판매단가(ASP)의 상승과 주요 시장의 판매량 확대를 통해 기업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면서 "HnB 신규 플랫폼 출시에 따라 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목할 점은 KT&G가 이번 알트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니코틴 파우치 사업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이다. LS증권은 이러한 사업 전개가 KT&G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주주환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KT&G는 신사업 진출과 주주환원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대응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