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기반의 매출 성장 기대… 목표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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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기반의 매출 성장 기대… 목표주가 상승

코인개미 0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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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최근 대신증권의 분석에 따라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인해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75,000원에서 8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카카오는 2025년 말에 카카오톡에 챗GPT와 AI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할 예정인데, 이는 국내에서 카카오톡이 처음으로 시행하게 된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상당히 혁신적인 시도로 간주된다.

대신증권은 글로벌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도입할 수 있었던 이유로 API 가격 하락과 표준 연결 규약(MCP)의 출현,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의 수익화 모델 성장을 들었다. 카카오는 자체 MCP 플랫폼인 ‘PlayMCP’를 운영하고 있어 이러한 기술적 기반을 스스로 마련했다고 평가된다. 이 같은 기술적 진보는 카카온 생태계의 AI 에이전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카카오톡이 카카오의 생태계 중심 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되며, 2027년에는 카카오의 외부 서비스에까지 이 기술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카카오는 AI 도입으로 인해 기대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세 가지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첫 번째는 ‘거래 수수료’로, 카카오톡 커머스 및 기타 카카오의 다양한 커머스를 AI 에이전트가 이용해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2026년에는 커머스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16.5% 증가한 1조 122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카카오톡 내에서 챗GPT의 구독 매출이다. 대신증권은 2026년도에 총 구독 매출이 전년 대비 66.2% 증가된 427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AI 기능 도입으로 광고 단가가 약 10%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advertising 부문에서 2026년에는 전년 대비 24.7% 성장한 1조 281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7년에는 AI 기술이 카카오의 외부 생태계로까지 확장됨에 따라 강력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카카오는 현재의 가파른 매출 성장률 회복으로 인해 주가가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으며, 인터넷 분야에서 가장 선호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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