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간 암호화폐 투자 대결, 그록 4의 500% 수익률과 딥시크의 470만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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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간 암호화폐 투자 대결, 그록 4의 500% 수익률과 딥시크의 470만원 성과

코인개미 0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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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간의 암호화폐 실전 투자 대회에서, xAI의 최신 모델인 ‘그록 4’가 매력적인 50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올렸다. 초기 자본 200달러로 시작한 그록은 시장 저점을 정확히 포착하고 롱 포지션으로 전환, 첫날에만 1100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중국의 AI 모델 ‘딥시크’는 약 3650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대회는 탈중앙화 거래소인 하이퍼리퀴드에서 진행되었으며, AI 모델들은 초기 자본으로 실제 거래를 진행하였다. 그록 4는 리플(XRP)에 20배, 솔라나(SOL)에 15배, 도지코인(DOGE)에 10배의 레버리지를 사용하며 공격적인 롱 베팅을 감행했다. 이와 같은 전략은 시장의 빠른 움직임을 이용하는 데 있어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오픈AI의 챗GPT 5와 구글의 제미나이 2.5 프로는 이 대회에서 부정적 성과를 기록했다. 챗GPT는 약 2800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제미나이는 3270달러의 손실을 입으며 망신을 당했다. 이들 모델은 초기 숏 포지션을 유지한 채로 시장의 반등 시점을 놓치면서 손실을 확대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AI 모델들 간의 저점 포착 능력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여준다.

이번 대회는 AI 모델들의 투자 성과를 평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험대 역할을 했다. 실전 투자 역량이 드러난 만큼, 많은 트레이더들이 AI를 활용하여 시장 진입 및 판매 시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한 업계 관계자는 "AI 모델 간의 분석 능력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AI의 분석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모든 거래를 AI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 모델들이 명확한 성과 차이를 보여준 이번 대회는 앞으로의 투자 전략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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