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뷰, 영국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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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뷰, 영국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코인개미 0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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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첨단 기술 및 솔루션 기업인 테라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상장 공모를 통해 테라뷰는 500만 주의 한국예탁증서(KDR)를 발행할 예정이며, 주당 공모가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설정될 계획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같은 달 24일과 25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IPO의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테라뷰는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술 대응 및 영업 기회 모색을 위한 해외 사업 비용, 그리고 신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테라뷰는 초정밀 검사에 필수적인 테라헤르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테라헤르츠 기술은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 우주항공과 같은 첨단산업에서 품질 검사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미세 공정 기술의 발전으로 칩셋의 소형화와 집적도가 증가하면서 육안으로는 품질 검사에 한계가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미세한 크랙이나 오류를 놓치면 제품 불량과 기업 신뢰도 저하를 초래할 위험이 크다. 여기에 테라헤르츠 기술은 기존 검사 방식의 한계를 넘어 더 정밀하고 빠른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엔비디아,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테라헤르츠 기술을 필수 기술로 여겨 실제로 테라뷰의 검사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양산 라인에 적용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테라뷰는 전했다.

테라뷰의 CEO 도널드 도미닉 아논은 40년 이상의 연구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2017년에는 영국 왕립공학아카데미의 회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상장은 테라뷰가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기술적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뷰의 테라헤르츠 기술이 갖는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면서, 이 상장은 관련 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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