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손익 저하 속에서도 중장기 성장 가능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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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험손익 저하 속에서도 중장기 성장 가능성 강조

코인개미 0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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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최근 보험손익이 악화되고 있으나,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단기적인 부진보다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에 따라 삼성화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53만원으로 설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52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의 평균 전망치인 컨센서스에 비해서는 6.3%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러한 감소세는 보험손익이 18.3% 줄어든 3899억원에 그치는 데 기인한다.

특히 장기보험의 보험금 예상손해율과 실제손해율 간의 차이(예실차)가 악화되고,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추정치보다 10.8% 하향 조정했다. 장기보험 손익 역시 같은 기간 동안 7.2% 감소해 398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의료 이용 증가로 인한 보험금 예실차 악화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욱이 자동차보험의 경우, 손익이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5억원이 악화되어 분기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와 관련이 있으며, 손해율이 86.9%로 상승한 배경에는 보험사가 받은 보험료와 지급된 보험금 간의 비율이 영향을 미쳤다. 통상적으로 자동차보험 손익의 마지노선 손해율은 80%로 여겨진다.

이런 부정적인 소식 속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손익은 2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안정적인 이자손익 증가와 함께 전년 동기 반영된 채권 교체매매로 인한 일회성 처분손실의 기저효과를 반영한 결과다. 그에 따라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손익 악화는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닌 업종 전체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홍예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보험의 보장성 특약 판매 확대와 할인 특약 재정비 등 수익성 관리를 위한 삼성화재의 지속적인 노력을 언급하며, 단기 부진보다는 내년 실적 반등과 추가 자본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삼성화재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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