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LS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반도체 업황 호조가 실적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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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LS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반도체 업황 호조가 실적 개선에 기여

코인개미 0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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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LS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반도체 시장의 호조가 LS의 황산 부문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에 기반한다. LS는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5% 증가한 280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증권사 실적 전망치인 2412억원을 초과하는 수치이다.

메리츠증권은 LS MnM의 실적 회복과 LS전선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들어 이러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메리츠증권은 구리 제련수수료(TC)의 하락으로 LS MnM의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귀금속 가격 상승과 반도체 업황의 호조로 인해 고순도 황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황산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LS MnM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3.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구리 TC의 하락이 동제련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메탈 가격의 상승과 황산 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체 실적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메리츠증권은 LS전선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유럽향 지중케이블에서 초고압직류송전(HVDC) 비중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경기 약세 속에서도 해저케이블 부문이 둔화되더라도 지중케이블 수요의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장재혁 연구원은 LS그룹의 오너 일가가 LS에코에너지 지분 매각을 완료함에 따라 주요 자회사들의 상장 계획도 재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변화에 따라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반적으로 LS의 반도체 업황 호조와 실적 개선이 맞물리면서 향후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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