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에식스, 코스피 상장 절차 임박… 중복상장 논란 해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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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에식스, 코스피 상장 절차 임박… 중복상장 논란 해결에 총력

코인개미 0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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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식스솔루션즈가 이달 유가증권시장인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에식스솔루션즈는 빠르면 다음 주에 한국거래소에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며,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다. 이 기업은 LS그룹의 증손자회사로, 복잡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

에식스솔루션즈는 1930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전선 제조 회사로, 과거에는 나스닥에 상장되었으나 2008년 LS그룹에 인수되면서 상장폐지 되었다. 이번 상장 절차는 LS그룹에서 논란이 된 모자회사의 중복상장 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LS 측은 기업가치를 할인할 위험이 없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으며, 에식스솔루션즈의 지주회사 실적에 대한 기여도가 5~6%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 상장 후 모회사인 LS그룹의 주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중복상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앞서 LS그룹 회장은 중복상장 문제에 대해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금융업계에서는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을 시작으로 LS MnM, LS파워솔루션, LS이링크, LS이브이코리아 등 LS그룹의 다른 자회사들도 상장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한화에너지를 비롯한 다른 대기업 자회사들의 IPO에도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식스솔루션즈는 지난 1월 미래에셋-KCGI 컨소시엄으로부터 20%의 지분을 약 2억달러에 인수받아 프리IPO 단계에서 1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는 상장 후 기업가치가 2조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로 이어지고 있다. 프리IPO 투자 과정에서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의 관심을 끌었으나, 결국 코스피 상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절차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LS그룹의 기업 가치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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