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미국 방산 조선사와 군함 건조 협력 체결… 주가 15% 급등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HD현대, 미국 방산 조선사와 군함 건조 협력 체결… 주가 15% 급등

코인개미 0 74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와 군함 건조 협약을 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경북 경주에서 이뤄졌으며,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의 주원호 사장과 헌팅턴 잉걸스의 에릭 츄닝 전략 개발 총괄 부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핵심은 상선과 군함 설계 및 건조에 관한 내용으로, 양사는 미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 설계와 건조에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의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91% 상승해 21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헌팅턴 잉걸스와의 협약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HD현대의 이번 체결은 올해 4월에 이미 진행된 방산 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국 간의 방산 분야 협력 강화를 의미한다.

미 해군이 개발 중인 차세대 군수지원함은 작전 해역에서 전투함에 연료와 군수 물자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함선으로, 방산 업계에서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HD현대는 헌팅턴 잉걸스와의 협약에 따라 이 분야에서 상선과 군함의 건조 비용 절감 및 납기 개선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두 회사간의 지속적인 기술 및 운영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 체결은 한국과 미국 간 방산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회로, HD현대는 헌팅턴 잉걸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방산 프로젝트에서 협력할 가능성이 커진 점은 긍정적인 전망을 이끌어내고 있다.

끝으로 이번 협약은 군수지원함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의 첫 사례인 만큼, 앞으로의 동향도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HD현대와 헌팅턴 잉걸스의 협력은 방산 산업에서의 동반 성장을 예고하며, 향후 양국 간의 방산 협력 체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관심이 이어질 것이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