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창펑 자오 전 바이낸스 CEO 사면… “바이든의 암호화폐 전쟁 종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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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창펑 자오 전 바이낸스 CEO 사면… “바이든의 암호화폐 전쟁 종식 선언”

코인개미 0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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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금 세탁 방지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바이낸스의 창립자 창펑 자오(CZ)를 사면했다. 이로써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를 비판하며 "바이든의 암호화폐 전쟁은 끝났다"고 선언한 백악관은 한편으로 정치적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창펑 자오가 암호화폐 산업에서 미국을 크립토 수도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백악관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결정이 바이든 행정부의 과도한 기소 행위를 종결짓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자오가 기소된 것은 피해자가 없는 상황에서 암호화폐 산업을 억압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민주당 측에서는 이번 사면을 "명백한 부패"로 간주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창펑 자오를 사면한 이유는 그의 암호화폐 사업에 대한 이익과 정치적 로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모습은 의회의 부패를 방관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면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바이낸스의 자체 암호화폐인 BNB의 가격은 16% 이상 올랐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親)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사면이 바이든 행정부 하에 있던 암호화폐 규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창펑 자오는 지난해 11월, 바이낸스가 효과적인 자금세탁 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았으며 미국의 경제 제재를 고의로 위반한 혐의를 인정하고, 43억 달러 규모의 합의에 동의했던 바 있다. 그는 CEO직을 사임하고 징역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다. 이번 사면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정치인들의 권리 박탈을 논의하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에 걸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에서는 크립토 정책에 대한 방향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창펑 자오는 사면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위트 넘치는 포부를 밝혔고, 바이낸스 측도 이 같은 사면 소식을 크게 반기며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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