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유상증자 성공적으로 마무리…청약률 119.1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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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유상증자 성공적으로 마무리…청약률 119.1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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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식을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구주주 청약에서 119.16%의 청약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총 1,800만 5214주를 주당 3910원의 가격으로 발행하여 약 700억 원을 조달하게 되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5%에 해당하며, 이전 유상증자 때보다 5%포인트 낮은 규모로 설정되었다. 증자 발표 이후에도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리츠가 유상증자 발표 후 주가 하락을 경험하는 것과는 상반된 결과이다. 특히, 이번 발행 가격이 1차 바인딩 가격인 3910원에 고정되었고, 2차 발행가액이 4050원으로 높게 형성되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뢰를 줬다.

조달된 자금은 지난해 삼성중공업 사옥 편입 과정에서 발생한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4억 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부채비율 개선으로 확보된 차입 여력은 향후 신규 투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지난 8월 유상증자 발표 직후 홈페이지에서 유상증자의 배경과 효과를 자세히 설명하는 IR을 진행했다. 그 이후 9월에는 한국리츠협회 주관의 IR 행사와 10월에는 삼성증권이 주관한 ‘K-REITs Corp Day’ 행사에서도 이번 증자의 재무 구조 개선 및 투자 전략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였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성공적인 청약 이면에 한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선배당 후투자’ 제도를 통해 신주에도 8월 결산 배당이 지급되어 투자자들이 안정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자산 편입 후 가치를 확인한 시점에서의 증자로 지분 희석을 최소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첫 공모·상장 리츠로, 2020년 7월에 상장하여 서울 주요 도시와 판교 지역의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을 주요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주요 자산으로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태평로 빌딩, 트윈트리타워, 및 판교 삼성중공업 R&D센터 등이 있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유상증자 성공은 향후 자산 확대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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