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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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코인개미 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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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최영진은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 간담회에서 K방산의 장기적 투자 가능성과 미중 패권 경쟁에 대해 밝혔다. 그는 “미중 패권 경쟁은 이제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는 ‘상수’이며, 방위산업은 이러한 패권 경쟁 속에서 필수적인 장기 투자 테마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도 이번 간담회에서 K방산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그는 “세계무역기구(WTO)와 자유무역협정(FTA)의 힘이 약해지면서 미국이 중국을 배제하는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한국과 미국, 일본 간의 군사적 및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냉전 시대에 접어들면서 방산 분야에 유리한 국제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K방산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유럽 여러 국가들은 군비 경쟁을 강화하고 있으며, 징병제를 부활시키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이 대표는 “각국이 군비를 확장하려는 재정적 부담을 안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K방산이 유리한 입장을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방산 시스템은 최소 30년간 유지되기 때문에 K방산의 성장은 매우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K방산 부문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방산업체들의 주가는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최근 한국 기업들의 협상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특히, 그는 “한국 업체들이 지난 2022년과 비교해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획득하였고, 중동 국가들의 국방비 지출 여력이 높아져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연구원은 전 세계 시장의 변화에 주목하였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과 유럽이 유럽 시장에 집중하며, 중동이 새로운 메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동에서 전차와 장갑차의 노후화로 교체 수요가 많기 때문에 K방산 기업들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화자산운용은 올해 초 국내 주요 방산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PLUS K방산’을 상장하였으며, 이 ETF는 2023년 들어 212.35%의 수익률을 기록해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최 CMO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ETF는 전년 대비 112%의 순자산 증가율을 기록하였다”며, K방산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전달하였다. K방산의 안정적인 성장은 향후 방위산업의 패권 경쟁과 함께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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