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필드, IFC 소송 판결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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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필드, IFC 소송 판결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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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금융센터(IFC)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패소한 뒤, 해당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브룩필드는 "모든 사안에 있어 법적 의무를 준수하며, 책임감 있고 투명한 행동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판결문을 철저히 검토하겠으며, 필요한 경우 적절한 법적 절차를 통해 대응할 것이라 덧붙였다.

브룩필드는 판결문에 대해 "상당히 이례적으로 상세하고 강력한 반대 의견이 포함되어 있어, 검토에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판결에 대해 "판결 취소 신청을 할 수 있는 최대 3개월의 여유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3일 SIAC에서 브룩필드가 계약금 2,000억원 전액을 반환하고, 지연 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을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에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에서 시작됐다. 브룩필드는 중재 이행 기한인 28일까지 계약금을 반환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 측 관계자는 "국제법 및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법적 절차에 즉시 착수할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중재 판정의 승인 및 집행, 가압류 등의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계약금 반환 소송이 심각한 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소송은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브룩필드는 IFC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계약 이행 보증금 2,000억원을 예치한 상태였다. 하지만, 미래에셋이 기대하던 ‘미래에셋 세이지리츠’의 영업인가가 국토교통부에 의해 불허되면서 계약이 해지되었고, 그 결과로 인해 미래에셋은 보증금의 반환을 요청하게 되었다.

브룩필드는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였고, subsequently, 미래에셋은 SIAC에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다. 이 소송은 약 3년간 진행된 끝에 SIAC는 브룩필드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브룩필드의 이 같은 입장은 향후 중재 판정의 효력을 인정받기 위한 법적 전략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업계 전반에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자산운용업계의 법적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며, 각종 투자 및 계약 체결 과정에 대한 주의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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