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모펀드와 협력하여 산업 보호… 한국에 시사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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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모펀드와 협력하여 산업 보호… 한국에 시사점 제시

코인개미 0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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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쿠보 도시 일본정책투자은행(DBJ) 글로벌 대표는 최근 '제7회 2025 BDA 싱가포르 PE 콘퍼런스'에서 사모펀드와 협력해 일본의 기술 기반 산업을 보호한 사례가 고령화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한국에도 긍정적인 시사점을 준다고 강조했다. DBJ는 일본 정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자산 규모가 250조 원을 넘는 대형 금융사다. 일본의 인수·합병(M&A) 시장은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많은 해외 투자자들이 일본 시장에 접근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기업들이 비핵심 분야의 자산 매각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촉진시키고 있다. 오쿠보 대표는 "도쿄증권거래소가 최근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으로 상장된 기업들에게 자본 효율성과 주주환원 개선을 요구하며, 많은 기업들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함으로써 M&A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의 크로스보더 M&A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일본 기업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의 업체에 대한 투자가 눈에 띈다. 오쿠보 대표는 "여러 일본 기업들이 공급망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플러스 1(+1)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을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일본의 접근 방식은 한국 기업들이 맞닥뜨리고 있는 고령화 문제와 가업 승계의 복잡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사모펀드와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산업 유지와 기술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모델이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중소기업들도 이러한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여 M&A 시장에서 더 넓은 기회를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결국, 일본의 성공 사례는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의 사모펀드 활용에 대한 중요성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받아들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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