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 방산 사업부 실적 호조로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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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 방산 사업부 실적 호조로 목표가 상향

코인개미 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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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지상 방산 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0만원에서 14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3분기 동안 매출 6조5000억원, 영업이익 8564억원을 기록하면서 예상치를 초과 달성한 데 따른 결과이다. 이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7%, 영업이익이 79.5% 증가한 수치로, 구체적으로 지상 방산 사업부의 실적 향상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국내에서의 주요 양산 사업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내수 매출은 32% 증가했으며, 이는 양산 사업의 특성상 비교적 높은 마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출 측면에서도, 폴란드로 수출된 K9 자주포 18문과 천무 로켓 9대가 인도되었고, 비폴란드향 고객인 호주와 이집트 등에서도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올해 4분기에는 지상 방산 사업부의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으며, 매출은 3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328억원으로 7.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폴란드 향 K9 및 천무의 인도가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유도탄 매출도 집중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호주에서의 K9 및 K10 초도 물량 납품과 이집트에서의 부품 매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외형과 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약 400억 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품 믹스 개선과 양산 효과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었다. 한편, 스웨덴 155mm MCS와 이라크 M-SAM Ⅱ 계약이 4분기 수주잔고에 반영되면서 연간 수주잔고 역시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029년까지 연간 4조에서 5조원의 수주 유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지속적인 고성장에 대한 확신을 나타냈다. DS투자증권의 강태호 연구원은 "내년에는 루마니아 보병전투차(4.7조원), 중동 L-SAM, K9 등의 수주가 기대되며, 미국 K9 자주포 사업과 사우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등 대규모 파이프라인의 구체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하며, 이를 바탕으로 방산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조정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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