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롯데웰푸드, 단기 실적 증가 예상 어려워…다만 해외 매출 지속 성장"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하나증권 "롯데웰푸드, 단기 실적 증가 예상 어려워…다만 해외 매출 지속 성장"

코인개미 0 11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하나증권은 최근 롯데웰푸드에 대해 단기적인 실적 성장 모멘텀은 부족하다고 평가하면서도 해외 매출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로 인해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설정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롯데웰푸드의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4% 증가한 2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4.5% 증가한 1조186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 및 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재료 부담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두 자릿수 성장과 베이커리 부문에서의 반사적 수혜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명절 선물 세트 판매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과 및 빙과 부문도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 내외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베이커리 부문은 경쟁사의 반사효과로 인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외 제과 부문에서도 매출 증가가 예고되며, 카자흐스탄의 매출 회복과 더불어 인도 시장에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하나증권은 1분기 실적이 명절 선물 세트의 반영 효과에 힘입어 시장의 낮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몇몇 품목의 가격 인하가 반영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경계감을 나타냈다. 또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롯데웰푸드의 희망퇴직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2분기까지는 실적 성장 모멘텀이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기저효과와 영업 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은주 연구원은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승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Fwd PER) 10배로 거래되고 있어 평가 가치 측면에서 부담이 없다고 판단한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 속에서도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실적 향상을 도모하려고 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과와 더불어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