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3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목표주가 140만 원으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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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3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목표주가 140만 원으로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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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램 시장의 지속적인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 3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에 해당한다. 특히 상상인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0% 상향한 140만 원으로 조정하였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실적 호조는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낸드(NAND) 플래시 시장의 흑자 전환에 기초하고 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3.4% 증가한 53조 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업이익은 401.6%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인 35조 4천억 원을 초과하는 수치를 기록할 예정이다.

D램 부문은 매출액 40조 6천억 원, 영업이익 31조 7천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낸드 부문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6.2% 증가한 12조 5천억 원, 영업이익이 5조 6천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는 여러 가지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QLC eSSD에 대한 수요 증가가 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상상인증권의 정민규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실적 역시 메모리 계약가 및 장기계약 비중 확대에 의해 견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기계약(LTA)의 확대는 고객사의 주문 취소 가능성을 줄여주어 가격 하락 압력을 방어하는 방식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이익 변동성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AI 스토리지 수요의 강세는 향후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다소 제한된 공급이 유지되는 낸드 부문에서 수익성 개선의 가능성이 D램 부문보다 더 클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호조세는 SK하이닉스의 2026년 연간 매출액 전망치도 상향 조정하게 만든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매출은 292조 2천억 원, 영업이익은 219조 8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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