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핵 감시 기관, 이란이 수개월 내 우라늄 농축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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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핵 감시 기관, 이란이 수개월 내 우라늄 농축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코인개미 0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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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핵 감시 기관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사무총장이 이란이 미국 군의 공격 이후 수개월 내에 다시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로시는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몇 개월 이내에, 아마도 더욱 짧은 시간 안에 수십 개의 원심분리기를 작동시키고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지난 6월 초 미국이 이란의 세 개의 핵 시설에 공습을 가한 후,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논의의 일환입니다. 그로시는 해당 시설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대단히 야심 찬 핵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부분이 여전히 존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핵 기술에 있어 매우 정교한 국가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란에 남아 있는 산업적 능력과 지식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공습 직후 이란의 주요 핵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발언했지만, 미국 국방정보국(DIA)의 초기 보고서는 이란의 핵 시설이 "제한된" 피해만을 입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몇 달 동안 후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입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러한 보고서를 "초기 단계의 신뢰도가 낮은 보고서"라고 평가하며, 미국의 공습이 역사적으로 성공적인 공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로시는 이란이 공격 전에 우라늄 캔스터를 비밀 장소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IAEA는 이란이 400킬로그램 이상의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우라늄을 이동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위험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로시는 이란과 IAEA가 다시 대화를 재개하고, 국제 감시자들이 이란 내에서 계속해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술적으로 타당한 해결책을 위해 회의 테이블로 돌아가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번에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상황은 중동 지역의 안보와 더 넓은 의미에서의 국제 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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