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국면을 기회로…조선 및 방산 주식, 지금 매수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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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국면을 기회로…조선 및 방산 주식, 지금 매수해도 괜찮을까?

코인개미 0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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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조선 및 방산 주식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 조정 국면에 진입한 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식들에 대해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판단하며, 가격 조정이 매수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7일 기준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34% 상승하여 80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현대로템(2.16%), LIG넥스원(1.94%), 풍산(4.71%) 등도 각각 강세를 나타내며, 코스피(0.17%) 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조선 관련 주식은 HD현대중공업(1.48%), 한화오션(1.09%), HD한국조선해양(2.61%), 삼성중공업(3.12%), HD현대미포(1.51%) 등도 같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조정세를 겪었던 이들 주식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힘을 받고 있었지만, 방산 부문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국방비 증액과 같은 주요 이슈들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소멸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지난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47%), 현대로템(-10.15%), 한화시스템(-12.48%), 풍산(-15.98%) 등 방산주와 HD한국조선해양(-15.66%), HD현대중공업(-11.85%), HD현대미포(-13.61%) 등 조선주가 약 10%대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은 시원찮은 분위기에 휩싸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조선 및 방산 산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조정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유진투자증권의 양승윤 연구원은 "연말 또는 내년 중동에서 대규모 수주가 기대되지만, 그 사이에 발생할 공백 기간이 부담이 될 수 있다"며 "2분기 실적과 돌발 수주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선사들의 2분기 실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경미하게 둔화되는 수준이면 충분히 양호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삼성증권의 한영수 연구원은 "수익성이 유지된다면 생산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향후 건조 선박의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성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SK증권의 한승한 연구원은 "조선주는 중국의 철강 감산 기대감에 따른 후판 가격 상승 우려와 북미 LNGC 선박 발주 지연 등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과도한 조정은 오히려 매수 기회로 인식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조선 및 방산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지배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조정세를 딛고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주식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바람직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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