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122640), 주가 소폭 상승세 +3.04%

예스티(122640)의 주가가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3.04% 상승했다. 예스티는 디스플레이(LCD, LED, OLED) 및 반도체 장비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반도체 생산 및 FPD 패널 생산에 필수적인 열처리, 온도제어 및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예스티는 국내 시장에서 SK하이닉스, Amkor 칩 등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수주를 기록하고 있어 고객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대 주주는 장동복과 그의 계열사들로, 지분은 26.04%에 달한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는 예스티는 최근 삼성전자와의 55.45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해당 계약은 2025년 6월 23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유효하며, 이는 최근 매출의 5.54%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이번 주가 상승은 7월 3일 4.61% 상승한 이후로 흐름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7월 7일에는 16,400원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0.24%의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전체적인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다. 거래량 또한 7월 1일 101,280주에서 점차 감소하여 7월 7일에는 38,190주로 줄어들었다.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은 각각 매도세를 나타냈으나 기관은 13,202주를 매수하여 긍정적인 수급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공매도 정보에 따르면 7월 7일 기준 공매도 거래량은 3,409주로, 매매 비중은 6.09%를 기록했다. 반면, 7월 4일에 비해서는 10.11%로 높아 공매도에 대한 경계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공매도 거래량은 예스티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향후 주가 흐름에 주의가 필요하다.
예스티의 주가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와 이동 평균선이 교차하는 시점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한 기업의 전략적인 방향성이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분야 모두에서의 상승 기대감이 커지는 만큼, 향후 회사의 성과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