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주가 7% 급등, 목표가 170만원으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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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주가 7% 급등, 목표가 170만원으로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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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의 주가가 최근 급격히 상승하며 7%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목표 주가를 최대 17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는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은 결과로, 특히 밀양 제2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기준으로 삼양식품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만2000원이 오른 143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32% 급등하여 144만5000원에 이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은 10조8170억원으로 증가하여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에서 49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 4월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주가는 87.71% 상승했다. 지난해 말 주가가 76만5000원이었음을 감안하면 거의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이는 불닭볶음면의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증권가의 분석에 따르면, NH투자증권, KB증권, 교보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가 삼양식품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목표가를 13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KB증권은 12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조정했다. 교보증권도 133만원에서 157만원으로 목표가를 높였다. 한화투자증권은 가장 높은 목표가인 170만원을 제시하였다.

삼양식품의 목표가 상향 이유는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적 모멘텀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달 새로 가동된 밀양 2공장이 공급 능력을 대폭 확대하며 여성인을 비롯한 주요 유통처의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믹스 개선으로 이익률 상승도 기대된다. 또한, 미국 내 라면 가격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었으며, 이는 strong demand를 바탕으로 한 가격 민감도가 낮은 소비 시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양식품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68% 증가한 1277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이를 초과할 전망이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공급 능력 확대로 인해 주 요망처의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에 가격인상 가능성이 존재하고 이를 통해 한층 더 높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삼양식품은 강한 고객 충성도와 안정적인 공급망을 기반으로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유망한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밀양 2공장의 가동으로 인한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과 함께, 시장 내 수요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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