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체거래소(NXT)에서의 애프터마켓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주가 상승률이 두드러진 종목들에 대해 분석한 결과, 대신증권(003540)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애프터마켓에서 +9.55% 상승한 2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KRX 종가인 27,200원 대비 2,600원이 오른 것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신영증권(001720)도 마찬가지로 애프터마켓에서 8.23% 상승하여 153,70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KRX 종가인 142,000원 대비 11,700원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승세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웅(003090)과 롯데지주(004990) 역시 애프터마켓에서 각각 +6.38%와 +6.0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이들 각각은 25,000원과 30,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대웅은 KRX 종가 대비 1,500원이 상승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YG PLUS(037270), 미래에셋증권(006800), 덴티움(145720)이 각각 +5.39%, +4.58%, +4.15%의 상승률을 보이며 애프터마켓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하락률이 두드러진 종목들도 존재한다. 파마리서치(214450)는 애프터마켓에서 -2.04% 하락하며 576,00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KRX 종가 588,000원 대비 12,000원이 떨어진 것이다. 또한,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와 킵스파마(256940) 역시 각각 -1.52%와 -1.36%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애프터마켓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상황 속에서도 일부 종목의 하락세는 경계할 지점이 된다. 특히 애프터마켓의 급격한 변동은 단기적 투자에 리스크를 동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에서의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