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목표주가 50만원으로 상향, 유럽시장 성장 기대
삼성증권이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목표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49% 높은 가격으로, 삼성증권은 지난해 아마존에서의 성공 신화가 올해는 유럽에서도 재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9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 1분기 매출 58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8%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 또한 1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삼성증권은 에이피알의 뛰어난 마켓 센싱 및 신속한 제품 구현 역량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인디뷰티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에이피알은 미국에서의 매출이 전년비 258% 성장한 데 이어, 유럽 및 동남아 시장도 166%, 일본은 97% 증가하는 등 모든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이피알은 영국 아마존과 틱톡샵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 에이피알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같은 날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설정한 교보증권은 미국 시장이 1분기 상대적으로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에이피알의 판매 호조와 평시 매출 증가 등으로 탄탄한 실적이 유지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3월 영국 아마존 스프링 행사에서 뷰티 제품 상위 100개 중 7개 제품이 에이피알의 제품으로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에이피알은 유럽 진출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에이피알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