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323280) 주가 상승세, 시장 반응 긍정적

태성(323280)의 주가가 최근 +3.32% 상승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성은 기업 인수 목적 회사(SPAC) 신영스팩5호가 PCB(인쇄회로기판) 제조 장비 업체인 태성을 흡수합병하고 변경 상장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PCB 정면기, 표면처리설비, 식각설비, 수직 비접촉설비 및 자동화기계의 개발, 제조,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 등 국내 대기업과 함께 글로벌 PCB 업계 1위인 폭스콘의 자회사인 펑딩(구. ZDT) 등이 있다.
현재 태성은 기존의 2차 전지용 음극재 도금장치 기술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평 이송 방식의 2차 전지용 음극재 도금 설비를 개발하는 2차전지 사업부를 추가하여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기술 개발은 2차 전지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성의 최대주주는 김종학 외 35.2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호 변경은 신영스팩5호에서 태성으로 진행된 바 있다. 최근에는 2025년 6월 4일 일본 최대 PCB 전시회인 'JPCA SHOW 2025'에 참가하는 소식을 전하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2025년 6월 12일에는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시장의 불안 요소도 존재한다.
최근 일별 순매매 동향에 따르면 7월 10일 태성의 종가는 27,100원으로, 전일 대비 +2.85%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날의 거래량은 246,117주로, 개인이 -12,732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9,165주를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7,057주를 매도하였다.
공매도와 관련하여, 7월 10일 태성의 공매도 거래량은 9,619주로 매매 비중이 2.36%에 달하였다. 반면, 7월 9일에는 공매도 거래량이 10,697주에 이르렀고 매매 비중은 5.62%였다. 이와 같은 공매도 통계는 투자자에게 반전의 기회를 의미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성은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따라 안정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성은 현재 PCB 및 전기차, 2차 전지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PCB 제조 장비의 발전은 앞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