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일반청약서 5.95조원 모아…경쟁률 1130대 1 기록
코인개미
0
69
2025.12.05 18:00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아크릴이 최근 실시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약 5조9500억원의 증거금을 모집하며 경쟁률 1130.33대 1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비례 경쟁률에 있어서는 단일 주식당 2259대 1에 달하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아크릴은 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앞서 아크릴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9500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전체 참여 수량의 100%가 이 가격 이상의 제안을 해 주목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아크릴은 당초 계획했던 180만주 대신 216만주로 공모주식수를 20% 늘리기로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전체 공모액은 351억원에서 421억원으로 증가하며, 상장 후 예상되는 시가총액은 약 155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아크릴은 신규 자금을 통해 GPU 서버 및 스토리지 장비를 확보하고, 국내외에서 마케팅과 인증활동을 강화하며, 해외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금 활용 방식은 AI 인프라 산업의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청약 성과는 AI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아크릴의 기술력과 시장 장악력이 결합되어 향후 더욱 확대될 수 있는 점이 주목된다. 상장 이후에도 투자자들은 아크릴의 성과를 지켜보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