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외부감사인으로 삼정KPMG 선정, 감사 계약 2026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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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외부감사인으로 삼정KPMG 선정, 감사 계약 2026년부터 시작

코인개미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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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새 외부감사인으로 삼정KPMG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정KPMG는 지난 3년간 현대차의 감사인을 맡아왔던 한영을 제외한 몇몇 회계 법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현대차는 외부감사인 선정 위원회를 통해 삼정KPMG를 공식적으로 선택했으며, 이로써 삼정KPMG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현대자동차의 회계 감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감사 보수는 44억 8000만 원에 달했으며, 이는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단일 기업으로 가장 큰 규모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대형 기업의 감사 업무는 회계 업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선정은 삼정KPMG의 산업 전문성과 감사 연속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2021사업연도에 삼정KPMG와 33억 원 규모의 감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상장사 가운데 삼성전자 다음으로 높은 감사료를 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2019년 도입된 감사인 지정제에 따르면, 기업은 6년간 자율적으로 감사인을 지정한 후 3년 동안은 지정 감사인으로 이동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난해 한영이 현대차의 감사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삼정KPMG가 새 감사인으로 정해짐에 따라 회계법인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금융지주, 삼성중공업, 금호석유화학 등 자산 규모가 큰 여러 대기업들도 외부감사인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어서, 회계 업계 내에서의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삼정KPMG는 산업 및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의 회계 감사를 수행하게 되며, 이는 고객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감사인 선정 과정은 현대차뿐만 아니라 대기업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감사의 품질이 기업의 재무 보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감사인을 선정하는 일은 기업 경영에 있어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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