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 전망 유지… 목표주가 9만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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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 전망 유지… 목표주가 9만원 제시

코인개미 0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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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삼성전자의 하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14.8% 증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들은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2021년 하반기 이후 최대 영업이익인 1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2분기 4조7000원을 바닥으로 삼고, 3분기와 4분기에는 개선세를 이어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한 8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에는 전년 대비 약 42% 증가한 9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 개선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KB증권은 특히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 및 글로벌 선도 제조업체들과 관련된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 지분 취득을 검토하고 있어, 이는 미국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치적 리스크를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고대역폭 메모리에 대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며 향후 공급 확대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3년간 적자를 기록한 파운드리 사업 역시 테슬라와 애플의 신규 수주 예정으로 인해 중장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텍사스 테일러 신공장은 전체 부지의 약 22%에 불과해, 북미의 다양한 빅테크 기업들과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KB증권이 언급한 삼성전자의 장기적 성장 잠재력은 미 정부의 반도체 지원법 관련 보조금과 기업 지분 확보 방안의 검토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가 대내외 리스크가 해소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동향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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