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자본시장 선진화의 적합한 인물로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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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자본시장 선진화의 적합한 인물로 평가 받아

코인개미 0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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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함에 따라 그가 자본시장 개혁을 이끌어낼 적임자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17일 발표한 논평에서 “자본시장 개혁을 신뢰 있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해상충이 없는 금융권 외부의 인물이 적절할 수 있다”라며 이 원장이 적합한 인사임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찬진 원장이 국민연금의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스튜어드십코드의 도입과 대표소송 제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을 언급하며 그의 과거 경험이 자본시장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는 “이 원장이 기관투자자의 의무를 강조하며 상법 개정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당근과 채찍을 잘 활용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리더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이 회장은 또한 이 원장에게 한국 자본시장의 미세한 문제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개혁을 제시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한국의 금융시스템은 매우 건전하고 감독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면서도,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과 대주주의 사익 편취 문제 해결 등 자본시장의 핵심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더 나아가 그는 자본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며, 해외 연기금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이 지속 가능한 투자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남우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자본시장 선진화 개혁에 있어 국제 금융 사회에 로드맵과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상법 개정에 따른 주주와 기업 간의 행동 지침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상법 개정이 주주 및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일이 시급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원장이 앞으로 직면할 도전들을 통해 시장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국민연금 이사장 선임과 관련하여 “주주 권리를 이해하고 자본시장 개혁을 이끌 수 있는 개혁적인 인물이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발탁되기를 바란다”라며 강조했다. 그는 국제 금융 사회가 일본의 공적연금 제도와 비교하며 한국의 국민연금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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