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비스업 경고 신호, 팔란티어 주가는 급등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미국 서비스업 경고 신호, 팔란티어 주가는 급등

코인개미 0 138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위축되면서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1로, 이전 달인 6월의 50.8에서 하락했다. 이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51.5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서비스업 확장의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PMI가 50을 넘기는 것은 서비스업 경기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번 수치는 "턱걸이" 상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표는 미국 경제의 약 7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둔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미 제조업 PMI는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서비스업은 그동안 안정세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지표들은 서비스업조차 경기 확장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이는 향후 증시의 상승 모멘텀을 약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고용 상황도 악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BMO캐피털마켓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스콧 앤더슨은 "7월 ISM 서비스 보고서는 실망스럽고 경기 둔화의 영향이 서비스업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의 고용 둔화와 관세 정책이 결합되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다.

네트워크 산업의 변화와 관세 정책은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이로 인해 주가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는 약한 관세에서 시작해 1년 내에 150%, 궁극적으로 250%까지 인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회사인 팔란티어는 2분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8% 이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팔란티어는 첫 분기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반면, 다른 기업들은 부정적인 실적 소식을 전하며 주가가 하락하는 등 번갈아 가며 흐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는 시장의 투자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당분간 조정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매수와 매도 물량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현재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점에서 경계를 당부하고 있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