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절반, 10년 후 한국 경제 일본 추월 기대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한국인 절반, 10년 후 한국 경제 일본 추월 기대

코인개미 0 9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절반가량이 오는 10년 후 한국 경제가 일본 경제를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나우앤서베이가 실시한 조사에서 51.9%의 응답자가 “10년 후 한국 경제 지표가 일본을 추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일본 경제가 계속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14.0%)보다 약 3.7배 높은 수치이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경제력을 놓고 의견이 갈릴 전망이다. 응답자 중 33.5%는 "한국이 우세하다"고 보고한 반면, 30.0%는 "일본이 우세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36.5%는 두 나라의 경제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수준 체감에서는 한국이 유리하다는 응답이 37.2%였고, 일본이 유리하다는 응답은 23.3%에 그쳤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 응답자 중에서는 일본이 우세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40.9%로 한국의 26.8%를 초과했다.

산업별 경쟁력에서는 한국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반도체(4.25점), 문화콘텐츠(4.07점), 조선·해양(4.01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3.73점), 이차전지(3.72점)에서도 일본을 앞섰다. 그러나 기초과학, 원천기술 및 첨단소재·부품·장비, 정밀기계·로봇, 항공우주 분야는 일본을 따라잡기에는 여전히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일본과의 경쟁 구도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적 실리를 위해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광복 이후 한국이 이뤄낸 주요 성취로는 ‘경제 성장’(49.4%)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다음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화(31.0%), 산업화·수출 성장(29.7%), 민주주의 발전(27.0%) 등이 있었다. 국가적 역량 투입이 필요한 분야로는 경제성장 및 산업 경쟁력 강화(36.0%), 인구구조 변화 대응(34.1%), AI 및 첨단기술 육성(30.5%), 양극화 해소(28.9%), 그리고 주거 안정(27.5%)이 주요하게 지적되었다.

향후 10년 이내 한국 경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는 한국의 경제 구조와 경쟁력의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한국이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희망적인 전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보인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