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 코스피 목표치 1만1000으로 상향 조정... 반도체 업체에 대한 낙관적 전망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노무라증권, 코스피 목표치 1만1000으로 상향 조정... 반도체 업체에 대한 낙관적 전망

코인개미 0 9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노무라증권이 올해 한국의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7500∼8000에서 1만∼1만1000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400만원,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59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업 실적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이 주도하는 사이클이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무라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범용 메모리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는 현재 슈퍼사이클에 진입해 있으며, 이는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의 코스피 실적 성장과 ROE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메모리 및 HBM, 전력 설비, 에너지 저장 장치(ESS), 원자력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등의 분야가 향후 5년간 지속 가능한 ROE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무라는 상장 기업들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주주 환원을 확대하며 최적의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주가수익비율(P/E)과 주가 장부가치 비율(P/BV) 멀티플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 추진하는 목표 ROE 공시 의무화, 비핵심 자산 보유 억제를 위한 규제 강화, 지배구조 개선 정책 등이 코스피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유망 업종으로는 방산과 자동차가 지목되었다. 방산 분야는 증가하는 지정학적 긴장 및 국제적인 국방 수요로 인해 수혜가 예상되며, 자동차 산업은 물리적 AI 및 자율주행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MSCI 선진시장 관찰대상국 편입 여부도 추가적인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국내 주요 기업의 목표 주가는 SK하이닉스 400만원, 삼성전자 59만원, 기아 24만원, 삼성SDI 90만원으로 각각 제시되었다. 최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인해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다. 이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은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00% 증가하여 6775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이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과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추론 모델에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률은 기존 예측보다 최대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 기억 반도체인 낸드플래시 시장의 성장률은 연간 94%에서 300%로 수정되었고, 단기 기억 반도체 D램 시장의 성장률도 85%에서 147%로 상향 조정되었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