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계약 성장과 함께 목표주가 상향 조정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삼성생명, 신계약 성장과 함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10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삼성생명이 요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신계약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건강보험 및 종신보험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이러한 성과를 반영하여 삼성생명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7만 8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생명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036억 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9.5%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4조7194억 원, 영업이익은 1조3578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주로 투자 부문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보험서비스손익은 예실차 손실 증가의 영향을 받아 2565억 원에 그쳤으나, 투자손익은 1조2729억 원에 이르렀고, 이는 배당수익 증가와 자회사 및 연결 손익 확대가 크게 기여한 결과이다.

대신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1분기 순이익이 예상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도 신계약이 활발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건강보장보험 및 사망 보장보험 계약마진(CSM) 또한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증가로 지배주주 자본이 81.2조 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12월 말 대비 29.5% 증가한 수치이다. 그 결과 삼성생명의 시가총액도 60조 원을 초과하게 되었다. 이 회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가운데 주주에 대한 몫이 지속적으로 시가총액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주가가 삼성전자의 주가에 직결되어 있다고 분석하며, 반도체 사이클이 계속되는 동안 삼성생명의 주가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는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펀더멘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 증가에 대한 활용 계획이 불투명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낮아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주당순자산가치(BPS) 증가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계적으로 조정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며, 다양한 보험 라인업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투자와 운영 효율성 개선을 통해 보험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