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AI 챗봇 서비스의 범위 확대…“종합소득세 및 장려금 관련 문의도 간편하게”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국세청, AI 챗봇 서비스의 범위 확대…“종합소득세 및 장려금 관련 문의도 간편하게”

코인개미 0 7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국세청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종합소득세와 장려금 분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서비스는 부가가치세 신고와 연말정산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 추가적으로 종합소득세 및 근로·자녀장려금 관련 문의도 실시간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챗봇 서비스는 납세자가 세무 전문가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납세자는 신고 대상 및 방법, 공제와 감면 요건 등과 관련하여 즉각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AI 챗봇에 문의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기능은 모바일 홈택스를 통해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국세청은 이 AI 챗봇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법령 출처 및 신고 유의사항 안내, 내부 FAQ 기반의 맞춤형 답변, 최신 세법 및 예규를 반영한 근거기반 답변 등 다양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ARS 신고 절차에 대한 간소화와 홈택스 전자신고 경로 안내도 포함되어 있어 납세자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양철호 정보화관리관은 "국세청 AI 챗봇은 일반 AI와 비교해 세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더욱 정확하고 일관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챗봇은 다양하고 검증된 상담 사례 및 신고 매뉴얼을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며, 최첨단 세법 개정 사항 및 신고 유의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매년 변화하는 세법과 해석 사례 등에 적시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세무 분야의 특성 상 일반 AI와는 다른 신뢰성 높은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AI 챗봇은 세법에 무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부정확한 정보 제공을 방지하는 가드레일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양 관리관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납세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예산 확보 및 과제 개발을 통해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금 신고와 탈세 적발 등 다양한 분야의 활용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국세청의 새로운 AI 챗봇 서비스는 납세자들에게뿐만 아니라 세무 업무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들은 더욱 쉽고 간편하게 세무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이는 세금 신고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세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