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비용 절감 위한 사전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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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 비용 절감 위한 사전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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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 알바레즈앤마살(A&M)이 한국 시장에 구조조정 부문을 새로 신설하며, 이를 이끌어갈 임정주 대표를 선임했다. 임 대표는 이 부문에서 한국 기업의 운영 개선, 재무 구조조정, 기업 금융 솔루션 통합 제공을 통한 경영 정상화 작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알바레즈앤마살은 1983년 설립된 이후 기업 구조조정 및 턴어라운드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하게 쌓아온 기업으로, 이번 한국 진출 12년 만의 구조조정 부문 설립은 그 재도약의 상징이라고 불릴 수 있다. 임 대표는 산업은행 구조조정본부장 출신으로, 대우조선해양, HMM, 태영건설 등 여러 대형 프로젝트에서 구조조정 업무를 맡아온 경력을 지니고 있다.

임 대표는 한국의 구조조정 프로세스가 여러 단계에 걸쳐 이뤄지며, 정부와 사모펀드들이 참여하는데 비해 경영 정상화를 전담하는 조직이 부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구조조정 기업은 재무적으로 회생에 성공하더라도 다시 위기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효과적인 경영 정상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M은 구조조정 기업의 경영 정상화 과정을 'PI(Performance Improvement)'라는 별도의 업무로 구분하고,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사후 지원을 넘어서 사전 조정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임 대표는 사전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위기를 미리 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회생 절차 이후 조정보다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생 절차 후 구조조정에 들어가는 것보다 사전적으로 조정할 경우 비용이 10분의 1로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하며, 사례로 롤스로이스가 2017년 A&M의 지원을 받아 받은 운영 시스템 개선 및 비용 절감을 통한 성공적인 경영 정상화를 언급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 시장에서 A&M의 구조조정 부문이 기업 경영의 개선뿐 아니라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모아졌다. 향후 A&M은 국내 기업의 특수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임 대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변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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