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쟁 공포를 극복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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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쟁 공포를 극복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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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7% 상승하며 6,388.47포인트로 마감하여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9.38포인트 상승하며, 이전 최고치인 6,307.27포인트를 약 2개월 만에 넘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변동에 따라 이익을 ±2배로 누릴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도 다음 달 22일 국내에서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단일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주가를 ±2배 추적하는 ETF 도입을 허용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하지만, 이는 시가총액 비중 10% 이상, 거래대금 비중 5% 이상인 우량주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해당된다. 이러한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면, 올해 코스피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두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ODEX 반도체 레버리지는 올해 19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ODEX 200레버리지의 125% 수익률을 크게 초과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조치가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유인을 높이고 자금 유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쏠림 현상이 강화될 경우, 투자자들의 손실이 2배로 증가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상승에 기여한 주식들 중 삼성전자는 2.10% 상승하여 21만9,000원으로 종가 기준 최고가를 작성했다. SK하이닉스 역시 122만4,000원으로 처음으로 120만원을 넘어섰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1조3,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 5조4,00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외국인의 자금 유입은 코스피의 상승률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4월 초 이후 코스피는 26.4% 상승하여 일본의 닛케이225지수 상승률인 15.2%를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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