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이마트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 조정…스타벅스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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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이마트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 조정…스타벅스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듯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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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최근 이마트의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전 목표주가인 10만4000원에서 15.4% 증가한 수치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마트의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상승한 175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으며, 매출액은 6.1% 증가한 7조661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실적은 부진한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본업의 회복과 지마켓글로벌 편출 효과 덕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매장의 매출 증가가 이익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기존 매장이 각각 2.0%, 3.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경쟁사의 영업망 축소로 인해 트레이더스의 집객력이 상승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신세계프라퍼티의 이익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는 바, 조선호텔 업황의 호조도 이마트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IBK투자증권은 SCK컴퍼니(스타벅스 코리아)의 1분기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규 매장 출점 및 기존 매장은 전년 동기 대비 5.1% 상승한 80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이나,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이를 상쇄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더불어 지난해 4분기에 지급된 프리퀀시 사은품 리콜로 인한 충당금이 영업이익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례적으로 SCK코리아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2억원 감소한 289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실적 성장세는 연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할인점 시장의 재편과 수익성 개선, 주요 종속회사들의 영업 실적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내용들은 이마트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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