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대만 기업 서밋바이오테크와의 특허 소유권 분쟁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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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대만 기업 서밋바이오테크와의 특허 소유권 분쟁에 대한 반박

코인개미 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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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최신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인 '에스패스(S-PASS)'의 특허가 대만 기업인 서밋바이오테크에 의해 보유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다.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는 회사가 2018년 서밋바이오테크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모든 연구개발 비용을 전액 지급했으며, 그 대가로 특허 소유권과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삼천당제약은 서밋바이오테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권리 관계가 불투명하다는 논란에 대해, “우리 회사는 포괄적 연구 용역 계약에 의해 에스패스의 모든 소유권을 확보했다”며 “특허 출원에 서밋바이오테크가 기재된 것은 연구 수행 주체를 명시한 행정적 절차일 뿐, 모든 법적 권리는 삼천당제약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삼천당제약은 고도화된 에스패스 기술이 기존 글로벌 표준인 '스낵(SNAC)'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당 기술의 뛰어난 점은 미셀 복합체와 생물 복합체 기술을 결합하여 주사제만큼 빠른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술은 약물 성분인 펩타이드가 위산이나 소화 효소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며, '오일 프리' 고체 제형으로 구현되어 기존 기술보다 유통 안정성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이번 국제 특허(WO 2025/255759 A1)를 통해 향후 2045년까지 에스패스 플랫폼 기술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연구비를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밋바이오테크의 실체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도 삼천당제약은 “서밋바이오테크가 없었다면 특허 출원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반박하며, 연구의 독립성과 기업의 신뢰성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한편, 기자간담회에서 파트너사인 디오스파마의 석상제 대표가 자신의 신분을 명확히 밝히지 않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회사 측은 석 대표가 글로벌 사업본부의 자문 역할을 오랜 시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첫 기자간담회에서 미숙함이 드러난 점을 사과하며 향후 투명한 소통을 예고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업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하며, 앞으로 연구개발 투자와 특허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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