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에스패스 특허 보유 주장에 "전적으로 자사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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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에스패스 특허 보유 주장에 "전적으로 자사 소유"

코인개미 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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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은 자사의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인 '에스패스(S-PASS)'에 대한 특허가 대만 기업 서밋바이오테크에 속해 있다는 보도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에스패스의 특허는 100% 자사 소유"라고 강조하며, 기술 출원 및 연구개발에 대한 명확한 권리 관계를 밝혔다.

삼천당제약이 대만 서밋바이오테크와 2018년 체결한 계약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모든 연구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그 결과로 특허 소유권과 상업화 권리를 확보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서밋바이오테크는 단순히 연구 수행의 주체로 기재된 것일 뿐, 실질적인 권리는 삼천당제약에 귀속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보도에서는 에스패스의 특허가 2024년 6월에 서밋바이오테크에 의해 출원된 것으로 보도되었고, 이로 인해 자금 지원 없이 특허 기술이 다른 기업에 귀속된 것에 대한 배임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결과물의 권리가 자금 제공자에게 귀속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에스패스의 국제 특허가 글로벌 표준 기술 '스낵(SNAC)'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기술이 미셀 복합체와 생물 복합체 기술을 결합한 '이중 경로흡수 기전'을 사용해 주사제 수준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관계자는 "이번 특허 확보로 인해 삼천당제약은 향후 2045년까지 에스패스 플랫폼 기술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전하며,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자사에서 연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서밋바이오테크의 실체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도 "실체가 없다면 특허 출원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기자간담회에서는 삼천당제약의 파트너사인 디오스파마의 대표가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답변을 한 것으로 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삼천당제약은 해당 대표가 2014년부터 해외 사업개발 자문을 맡아 전문 지식을 갖춘 인물이기 때문에 미숙한 점이 많았다고 해명했다.

삼천당제약은 에스패스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 제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토대로 더 많은 혁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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