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이란 전쟁 종료 시점 언급…호르무즈 해협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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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이란 전쟁 종료 시점 언급…호르무즈 해협 상황은?

코인개미 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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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5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투 종료 시점에 대해 “아주 곧”이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의 행정명령 서명식 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철수가 2~3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그가 이전에 설정했던 전쟁 기간 4~6주보다 빠른 일정으로, 일부에서는 전쟁 종료에 대한 조급함으로 해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 안정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내가 해야 할 일은 이란을 떠나는 것”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유가는 폭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이란과의 합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이란 정권을 교체한 것이 전쟁 목표의 달성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당장 그들을 완전히 초토화하고 있다”며 전투 종료 시점을 더욱 압축한 모습이었다. 또한 그는 "내 유일한 임무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서는 “해협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직접 열면 된다”며, 미국이 직접 개입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 시한을 4월 6일로 설정했으나, 이란과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 속에서 사실상 일방적인 전쟁 종료 선언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이란 측이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를 종료하지 않더라도 미국이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은 전세계 원유 운송의 20%와 액화천연가스(LNG) 19%를 차지하지만, 미국의 수출물량의 80%는 아시아와 유럽으로 향한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종료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손에 쥐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및 국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상황이 향후 글로벌 정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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