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승 중에도 주목받지 못하는 종목…목표가 하향 보고서가 나온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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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상승 중에도 주목받지 못하는 종목…목표가 하향 보고서가 나온 기업은”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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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700선을 넘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상승 랠리 속에서 주목해야 할 종목과 경계해야 할 종목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파마리서치에 대한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집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발간된 목표가 하향 리포트 수는 총 98건이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동안 목표가 상향 리포트 874건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치이다. 즉, 목표가 조정 리포트 10건 중 9건이 상향 조정된 것과 대비되는 수치로, 투자자들에게 다음 투자처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

특히, 파마리서치에 대한 하향 리포트는 총 10건에 달하며, 이는 기업 전망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예를 들어, 상상인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5일 각각 목표가를 73만원에서 70만원, 80만원에서 63만원으로 조정하며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주요 이유로는 의료기기 내수 성장이 둔화되고,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가 지적되었다.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함에 따라, 단기 실적 가시성이 저하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플래그십 제품인 '리쥬란'의 성장세가 둔화된 것이 이 같은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반면, 파마리서치 외에도 풍산, 호텔신라, 카카오게임즈,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역시 각각 5건씩의 목표가 하향 리포트를 기록했다. GKL과 호텔신라의 경우는 면세 및 카지노 업황에 대한 기대치 조정이, 풍산은 예상보다 더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문제로 지적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출시 지연으로 인해 실적 모멘텀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고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신영증권의 투자의견 또한 하향 조정되어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된 바 있다. 키움증권 역시 '아웃퍼폼'에서 '마켓퍼폼'으로 변경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적자가 지속되고, 신작 4종의 출시가 연기되면서 실적 향상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반영한다.

결과적으로 현재의 증시 상승세와는 대조적인 분위기가 파마리서치 및 몇몇 기업에서 감지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올 하반기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만, 이는 오히려 내년으로 실질적인 수익이 반영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결론적으로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세 속에서도, 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나타나는 종목들에 대해 면밀히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파마리서치와 같은 종목은 보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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