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코리아, 7만㎡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 자문 성과 발표…리테일 전략으로 주요 상권 활성화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코리아가 2025년부터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 전문화’ 팀을 기반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복합 리테일 자문 프로젝트에 착수할 예정임을 밝혔다. 특히, 2026년부터는 시장 주도 전략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CBRE코리아는 올해에만 7만㎡ 규모에 달하는 다양한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에 대해 상업시설의 MD 기획 및 임대 운영까지 포괄하는 리테일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는 주상복합 단지 및 대형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주택재개발과 도시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의 마스터플랜 수립, 수익성 기반의 MD 전략 수립 과정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CBRE코리아의 리테일 자문 서비스는 특정 지역의 상권 특성과 자산 유형에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 부산, 인천 등 주요 도시에서는 대형 앵커 브랜드 유치를 통해 상권을 재편성하고 있으며, 동탄, 가산, 마곡 등 신흥 복합지구에서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리테일 조합을 제안하여 상업시설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더샵 센트리엘 스퀘어몰’은 CBRE코리아의 맞춤형 리테일 전략을 통해 지역 상권을 재정의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CBRE코리아는 이 상업시설에 모던하우스와 같은 체험형 MD와 아쿠아밸리, 고메스퀘어, 플랫폼넘버원, 팅커워시 등의 집객형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동성로의 핵심 상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BRE코리아는 올해 서울 한남3구역, 부산 사직5구역, 인천 구월 옛 롯데백화점 등 도시정비 및 복합개발 자산에 대한 마스터플랜 및 MD 전략 수립을 통해 기획 자문 영역을 확장했다. 향후 2026년에는 서울을 포함한 주요 거점 도시에서 대형 미분양 및 복합개발 자산의 상가 활성화 자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선명 CBRE코리아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 전문화팀 상무는 “복합 상업시설의 리테일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복합 문화 및 생활 중심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지역 상권의 특성과 상권 주기, 소비 흐름을 반영한 정교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히 미분양 상업시설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와 건설사에 대해서는 상업시설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MD 기획, 앵커 테넌트 유치 등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자문을 통해 공실 리스크를 줄이고 분양성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